용감한 경찰관 팀플레이 흉기 들고 "경찰 오라 그래!" 침착한 한 발에 "우어억!" 윗옷 벗은 외국인 남성 흉기 들고 경찰관 위협 경찰관 진압봉 팔 쳐 떨어뜨리고 곧바로 다른 경찰관 테이저건 쏴
출국을 하려면 하면 되지, 왜 이랬을까 싶다. 살기가 어려워서 자기네 나라로 갈거라면 그냥 순순히 가면 되는 건데, 왜 그랬을까 싶기도 하다. 다른 뾰족한 방법을 찾지 못한 상황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험한 꼴을 보여줘서 안타까운 마무리를 하게 된 것 같다.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먼저 손을 내리치는 모습을 보고서 순식간에 주의를 빼앗기게 만들었던 협력(?) 작전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쪽에서 주의시키기 위해서 소한을 일으켰을 것 같고, 그 틈에 뒤에서 휼기를 쳐 떨어뜨리는 걸 직관하게 됐다. 소란을 피운 외국인은 떨어진 흉기를 쳐다보면서 "왜 떨어졌지?"하고 순간 판단을 못한 것처럼 보였다. 곧이어 도망치려고 하는데 테이져건이 적중한 것이다. 뒤이어 여경찰의 인터뷰에서는 배우고 곧바로 사용했다..
시사窓/사회
2023. 6. 22.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