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이재명, 정치인생 끝 vs 현근택 혐오 선동 그만 지지율 뒤지는 이재명, 野 응징 선거 李, 계양 인천 경기 쓰리아웃 될 수도 김은혜 청탁논란 깔끔 해명해야 인물론 밀리던 구도 바람
정치판이 그렇게 쉽게만은 흘러가지 않는 것 같다. 번듯한 듯하지만, 또 깨름직한 구석이 없잖아서 좋다고도, 싫다고도 못하는 분위기다. 그래서 큰일 겪어봐야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이재명은 그런 면에서 안타까운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잘 됐으면 과거가 제대로 묻힐 수 있었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게도 기회는 사라졌고, 또 다른 기회를 만들기 위해 머리 써서 인천 계양으로 갔지만, 녹록하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어서 불안 불안하다. 윤석열이 잘못하면 다행이겠으나, 정반대의 상황이라서 이재명의 지지율이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밝혀지지 않은 구석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물론 본인은 떳떳하다 하지만, 여론이 그렇게 흐러나 말이다. 김은혜도 어떻게 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시사窓/정치
2022. 5. 23.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