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도 추석 쇤다 고향 찾아 성묘하고 차례 지내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43] 유대인 최대의 명절 한국과 비슷한 초막절 곡식 타작 포도즙 짜서 저장 후 7일 동안 초막절
너무 신기하지 않은가? 다른 나라지만 비슷한 문화가 있다. 그런데 그 비슷함이, 유사함이 장난 아니다. 뭔가가 있는 것인가? 과연 무얼까? 한번 살펴보자. 오래전부터 교회에서 들었던 기독교의 본산지인 이스라엘, 유대인의 풍습에 신기하게도 우리나라의 풍습이 많이 겹쳐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번역 때문인가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유사한 것들이 많아서 신기하다 싶을 정도다. 그래서 그런지 사이비 종교도 우리나라에 많은 이유가 아닐까 싶다. 여하튼 문화적으로 참고해볼만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혹시나 모를 과거의 뭔가 접점이 있다 해도 이미 세월이 지나 변했을 것이고, 여차하면 토착화를 통해 완전 달라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다가오는 추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재밌게 읽는다면 아무런 문제 없을 거라 생각..
창(窓)/기독교窓
2022. 9. 6.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