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의혹 폭로 김태우 공익제보 당당 부끄러운 건 돈 뿌린 혐의받는 野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폭로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재판
이상한 법이다. 공무상 공익제보를 했음에도 재판에 넘겨져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공무 중에 이상한 일이 발생해도 아무도 막을 생각은 않고, 더 큰 권력이 비리를 저지르더래도 좋다고 거기에 빌붙어서 부정 부패를 증폭시키겠다는 말인가? 이렇게라도 공익제보를 해서 부정 부패를 막는 것이 옳은가? 아마도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정의로운 일을 한 공익제보자에게 정당하게 대우를 해주고, 불법을 저지른 비리 공무원을 잡아서 족치고, 탈탈 털어서 다시는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누가 부정 부패를 눈감고 봐주란 말인가? 콩고물, 떡고물 받아쳐먹고 찌그러져 있으면 부자도 되고, 공직에도 오를 수 있고, 이상한 무리들의 지지를 받아서 후보도 될 수 있는데 말이다. 국민에게, 후..
시사窓/정치
2022. 6. 1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