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곤의 판] 이준석도 절레절레 윤핵관 누구? 국힘 이준석 선거전략 갈등 옥새 파동? 최종 책임은 후보 자기충족적 예언 與 조동연 상징성 크지만 역풍 가능성 내분 상황 먼저 회복 관건
정치판이라 재밌기도 황당하기도 이상하기도 하다. 물론 어떤 연결고리가 있고, 어떤 득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에... 뭐라 단정하기가 어렵긴 하다. 하지만 이상하다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대선 전에 일어나는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이게 페이크 였으면 좋겠다. 나중을 위해 미리 한판 벌여놓고, 나중에 전화위복 같은 모양새로 만들어서 여론을 끌고 갈 수 있는 역할을 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실망을 주게 만들텐데, 왜이럴까 싶기도 하다. 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인다면 재밌겠고, 또 마음을 졸이면서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들겠지만, 마음이 떠나버리게 만드는 막장 으로 만들지는 말아야 할 것이겠다. 관객을 끌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는 것은 선..
시사窓/정치
2021. 12. 1.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