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곤의 판] 문재인 윤석열, 과연 만날까? 靑이전, 어쩌다 1호 과제가 되었나 정치적 역학관계 얽힌 힘겨루기 상황 그냥 만나서 악수만 하고 끝날 수도 尹 반대의 상징 되면 文에게도 안좋아
문재인 정부는 출범부터 범상치 않았다. 민주당의, 국민의, 촛불혁명의 힘을 얻어서 호기롭게 출범을 했지만, 해온 행적은 잘했는지 못했는지, 기대에 부응했는지 고민스럽게 만들었다. 물론 코로나 상황이 2년이 넘어서 그걸 뺀다면 실제로 한 일은 없다고 봐야 한다. 자승자박이란 단어로 표현하고 싶은 정권이었다. 뭔가 잡음이 굉장히 많았지만, 언론통제를 통해 뭔가 조작된 여론이 혼란스러웠다고 생각된다. 아마도 공작정치를 하지 않았나, 더 부각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로 정부에 부정적인 인식이 퍼지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국민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보여주기식의 정책을 펼쳤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코로나 방역이 아니라, 국민 겁박에 가까웠다고 판단된다. 그러니, 정권이..
시사窓/정치
2022. 3. 2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