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승바로티' 이승기와 '챔피온스' 2002년의 감동 그대로 집사부일체 멤버들 2002년 감동 떠올려 목젖 미남 목젖 미녀 원래 음역대가 낮은 강승윤은 긴장했지만 테너 존도 잘 소화했다
이런 고급스러운 예능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재밌게 시청을 했다. 나름 가수가 많이 포진해있어서 나름 진행하기가 어렵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다. 게다가 세계적인 목소리를 가진 조수미의 가르침을 받았으니, 행운도 이런 행운이 없고, 기적이라 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어려운 과거가 없었다면, 그리고, 아픔이 없었다면 이 영광을 나누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는 조수미에게서 완벽이 느껴지고, 존경심도 생기는 것 같아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었다. 아마도 이런 굵직한 스타가 연예인들과 예능을 짧지만 굵게 해내는 걸 보고서, 아마도 다른 나라도 놀랄 거라 생각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느낌과 위치가 세계와는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렇게 만든 예능이 있다는 것이 다..
창(窓)/연예窓
2022. 6. 27.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