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의 미래! 인텔 광섬유 케이블 라이트피크에 밀리나?
USB 라는 단어는 이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친숙해졌다. 그런데, USB 2.0 이라면... 그게 뭔가 하는 분들도 많다. 왜냐하면 뭔지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보통 뭔가의 뒤에 숫자로 붙어있다는 것은 버전이라는 의미이다. USB 2.0 이 있다면 USB 1.0 도 있었을 것이고, 앞으로 USB 3.0 도 나올 것이란 이야기인 것이다. 그런데, 그 USB 3.0 이 이미 나왔던 것이다. 2,3년 전부터 이미 세계의 컴퓨터 조립 및 부품 생산의 공장역할을 했던 중국,대만에서는 개발, 생산 중이었고, 지금쯤이면 보편화가 되어야할 판인데, 이게... 영~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1편에 비해 2편이, 2편에 비해 3편이 재미없는 시리즈 영화처럼 말이다. ..
IT감각
2010. 11. 9.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