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강타한 GLP-1 비만약 열풍 내년에는 판 더 커진다 노보노디스크·일라이릴리 경쟁 가열 국내 제약사 임상 추격전 비만 당뇨 금연에 도움 전세계 위고비 신드롬 일론머스크
이게 이렇게까지 발전할 일인가 싶다. 당장의 효과는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바람직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제약사에는 매우 달콤해 보이는 수익이 생길 것이지만, 그걸 사용하는 사람, 비만인의 입장에서는 내돈 내고 내몸을 망치는 결과를 얻게 될 거라 본다. 이미 당뇨병 치료용으로 시작되었지만 side effect(약물 따위의 부작용으) 로 얻어내는 효과로 본질과 다른 수전노의 입장에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효과를 얻기 위한 탐욕의 산물로 이해된다. 제약사로서는 아무런 손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마치 가습기 살균제처럼 사용한 뒤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되어 빼박이 되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도덕적으로, 양심적으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돈만 밝히는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
창(窓)/건강窓
2023. 12. 27.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