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일주일 만에 표절 시비 휘말린 서울링 2000년 정부 주도 천년의 문과 개념·형태·이름·위치까지 비슷 새건축사協 입장문 내고 비판 동그랗다는 것 말고는 같은 점 없어
어떤 결정이 나고, 어떻게 분쟁이 해결되거나 깽판이 될지 모르겠지만, 서울시민에게는 별차이 없을 것 같다. 없어도 된다는 것이고, 있으면 그나마 나쁘지 않겠다 생각된다. 디자인이 여러가지 문제로 엎어졌다면 그걸 차 후에라도 차용하거나 개정 과정을 거쳐서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일 디자인에 대한 저작권이 등록되었다면 모르겠지만,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공모를 통한 디자인 제출에 대한 저작권이나 활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생긴다면 기존 디자이너와 협의하거나 기존 디자이너는 이름이라도 올려달라 하거나, 새 디자인으로 조력을 한다면 행복한 결말이 아닐까 싶다. 누가 시행을 했던 것인지, 어느 당인지, 정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따지면 배가 산으로 간다. 순탄하..
시사窓/사회
2023. 3. 20.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