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해할 수 없는 5명의 개구리소년의 사망과 관련해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이걸 밝힌다면 오래된 국내 대표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은 ‘개구리소년’ 사건에 대해 좀 후련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쉽긴 하지만 추측해볼 수 있는 경우의 하나로 본드 빨던 청소년이라면 아마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 있을 것이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일명 불량청소년들 중에 본드를 빨다가 비닐이 호흡기에 달라붙어 숨을 쉬지 못해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 추측해보는 거다. 미재사건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개구리소년 범인-흉기’ 새 주장에…이수정 “상당히 설득력 있다” 동아닷컴 입력 2022-06-08 11:08:00 업데이트 2022-06-08 13:03:50 두가온 동아닷컴..

시사窓/사회 2022. 6. 8. 15:50

CSI와 같은 과학수사와 관련된 드라마, 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일까... 우리나라에서도 과학수사를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제야 DNA-DB가 구축, 활용되었다는 걸 알았다. 정치적, 법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건데...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한 일인 것 같다. 장기 미제사건이 DNA-DB로 잘 해결된다면 피해자 및 피해 가족들에게 그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과가 있어야 DNA-DB에 등록이 되는 시스템인 것 같은데, 전과가 없는 지능범의 경우는 DNA-DB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이야기겠다. 어쨌든 이렇게라도 문제가 해결된다니,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계속 추가로 DNA-DB를 구축해서 미제사건을 해결함은 물론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데에도 일조할 수 있었..

시사窓 2010. 12. 24.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