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러더가 된 AI 재택근무 김대리 근태 점수를 매긴다 컴퓨터에 깔린 소프트웨어가 개인적 업무패턴 학습한 뒤 일·월 단위로 생산성 점수 산출 반도체 기업 인텔 클래스룸 테크놀로지 줌
힘든 세상이 닥쳐오고 있다. 이러다가 움직이지도 못하는 담시를 당하는, 차라리 감옥이 편한 세상이 도래하는 것인가? 소설이나 만화 같은 것에서나 실현 가능한 세상이 오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디스토피아 소설을 보거나, 영화를 보면 일부지만 끔찍한 기분이 든다. 점점 감시하려는 것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기업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라 하겠다. 이러다가 꼼짝도 못하고 틀에 갇혀있는 미래가 현실이 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인간의 집중력이 한계가 있는데, 그걸 컨트롤하려 든다면 아마도 반발이 생기거나,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북한 같은 세상을 원하는 건 아니겠지? 자칫 성과도 없이 노조 등 직원 반발만 불러일으킬 수 있어 적극적으로 도입하지는 않을 것 빅브러더가 된 AI… 재택근무 ..
시사窓/정치
2022. 5. 2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