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7일 격리 의무→5일 격리 권고 종식 선언한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팬데믹 종식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으로 이어진다
코로나가 전 세계를 불편하게 한지 3년이 넘었다. 이렇게 해서 효과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그렇게 그렇게 지냈다고 생각한다. 사실 모든 것이 엉터리는 아니었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얼마나 불편했고, 두려웠고, 주변의 시선이 곱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전국민, 전세계인들의 어려움은 아이러니라 생각한다. 모든 나라가 여론에 들끓었다. 그래서 백신을 만든 제약회사는 큰 돈을 벌었겠다. 그리고 마스크 회사도 돈을 벌거나, 최종 망하거나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전세계가 함께 움직이고, 또 서로를 믿지 못하게 만드는 데에는 누구도 해법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러니 일반인, 소시민의 삶이 얼마나 어려웠겠나! 이렇게라도 ..
시사窓/사회
2023. 5. 10.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