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 차 빼러갔다가 포항 한 아파트 주민 7명 실종 포항에서만 9명 실종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 폭우 쏟아져 차량 이동 방송 오천읍 지하주차장서도 연락 두절 신고
이런, 엄청난 일이 발생했다. 문제가 있으면 아예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데, 안내에 따라서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안타깝다. 차라리 차를 버리고 목숨을 살렸어야 옳았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이상하다 싶으면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위험 지역이 된다. 그걸 모르고서 안내한 쪽도 문제고, 그걸 듣고 차를 구하러 간 사람도 문제라 할 수 있겠다. 안타깝다. 문제라 지적하기 전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안타까운 사고라 생각되어 몹시 안타깝다. 혹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면 더 위험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미 물이 차올랐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관리실에서도 단순하게 안내할 것이 아니라 주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급한 마음에 서로 주의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다. 어떻게든 영화처럼 기적..
시사窓/사회
2022. 9. 6.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