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시민의 교양(채사장)
시민의 교양 저자 : #채사장 이전에 읽어본 저자의 책이라 기대를 갖고 또 읽어보았다. 하지만 늘 느끼는 게 동일한 저자의 이야기는 반복된다는 것이다. 좀 다르긴 해도 기본 신념(?)이 변하지 않은 이상 유사한 내용이 뭍어있는 걸 척 보면 느끼게 된다. 아쉬운 부분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유익한 이야기를 재밌게 읽었다. 환율부분은 들어도 헷갈린다. 하지만 현재의 저금리, 낮은 환율 등을 비교해가며 읽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되는 거 같다. 큰 그림만 어렴풋이 보는 거라 경제에 어떤 도움이 될까 모르겠지만... 책을 읽는 초반은 많은 이야기가 휘갈겨있어서 좀 지루했다. 그렇다고 내용이 재미없진 않았다. 좀 덜 집중되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뒷부분은 좀 더 집중하며 잼나게 읽었다. 이 저자의 글은 매일, 매..
도서(책)/인문
2017. 12. 5.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