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의 최악 실적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4% 반등 SK하이닉스 6% 1분기 실적 충격(어닝 쇼크)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7일 메모리 감산을 처음으로 인정하자 주가가 장중 4% 이상 오르고 있다
이게 왠일인가 싶지만, 어느 전문가가 올해 하반기에는 8만에 근접할 거라는 예견을 해서 그걸 참고하고 버티고 있다. 다행히 뭔가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실적이 꽝인데도 이런 걸로 이해될 수 있는 주식판이 놀랍다. 10분 그래프를 보면 재밌다. 늘 골골거리다가 삐쭉 튀어나온 게 얼마만인가 싶기도 하고, 이러다가 또 죽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없는 건 아니다. 지금을 즐겨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산 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수량도 아니라, 관망하고 있다. 잘 싸워주길 바랄 따름이다. 1년 전부터 꼴아박아서 할 말이 없었다.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언제 올라갈지 기대하는 게 어디냐 싶다. 언제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나? 그냥 현재만 바라보는 거지. 허..
창(窓)/주식窓
2023. 4. 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