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탐사 청담 술자리 가짜뉴스로 국내 수퍼챗 1위 한달에 7000만원 벌어 12월 세계 13위 기록 진실 밝히는 것 매우 어렵 거짓이 오히려 득세 민주당 성향 소셜미디어 빅마우스인 황교익
놀랍게도 진실을 밝히는 것은 매우 어렵다. 거짓이 오히려 득세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서울 가 본 사람을 이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래서 무엇을 믿어야 하고, 신뢰해야 할까? 이걸 잘 파악하지 못하면 엉터리 세상에 계속 빠져 사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오래 전 있었던 세월호 사건을 몇시간 동안 영상으로 만들어 올린 사람이 있었다. 분명 미군 잠수함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증거라며 영상을 만들어서 그 근거를 주절거렸다. 하지만 세월호를 끌어올렸을 때 그 유튜버가 거짓말이었다는, 허위였다는 걸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케이스가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비슷한 궤를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이 광기어린 거짓말쟁이들이 득세하다가는 이상한 세상을 만들 수도 있겠다는 우려를 하게 된..
시사窓/사회
2023. 1. 5.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