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사업 호반건설 사전 내정 이재명에 보고 않고는 불가 檢 이재명 승인 주지형 푸른위례 前 대표 진술 확보 컨소시엄에 건설사 배제 시공사 사전내정 문제 안삼아 정진상 보고 체계
어떻게 해야 혐의가 없어질까? 증거라고 생각되는 것이 흘러넘치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이 이재명을 옥죄고 있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건 오히려 진실과는 멀어지는 상황 때문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의 경우,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마구 뱉어내고, 머리가 좋은 사람일 경우, 여러가지 정황을 예상하고, 짱구를 굴려서 피할 구멍을 내놓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법정에서 이재명은 본인을 변호하거나, 범죄 입증을 피할 수 있을까? 자신이 있는 걸까? 아니면, 그게 어려울 것 같으니까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를 해서 방탄으로 만들려는 심산이었을까? 허접하게 죽기보다는, 끝까지 버티다가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는 것을 택한 것일까? 점점 아는 이름이 나오고, 친숙하다 생각하는 것들이 흘러나오..
시사窓/정치
2023. 2. 1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