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김정숙 여사 특활비로 남편 임기 내 사치 내로남불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사용해 남편의 임기 내내 과도한 사치를 했다 구입한 의상과 악세사리는 국고에서 그 비용이 나온 것
후배정치인에게 본을 보여야할 문재인 대통령은 그렇다 쳐도 아내 김정숙과 아들 문제 등 뭔가 공정하지 못한 행동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자살한 것을 어떻게든 심판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일텐데, 그 말로가 좀 이상하게 흐른다 싶다. 정권 초기에 기대에 부응하듯 공정을 부르짖었지만 이제와서 보니 그건 쇼에 불과했고, 아내의 낭비벽을 지켜주기 위해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대통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노무현 전대통령도 마찬가지였다. 아내의 부정을 눈감아주지 못해 목숨과 맞바꾼거 아닌가 하는 일각의 의심을 국민들은 오해라 생각해야 할지, 그게 또 다른 오해가 됐을지 판단하기 어렵다. 청렴결백하게 대통령직을 수행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전직 대통령들이 감옥이 가는 걸 봤을테고, 직접 집어 넣기도 ..
시사窓/정치
2022. 3. 26.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