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때 홀대 받던 탈북민들 웃었다 500명 친정집 하나원 나들이 세계자유북한인총연맹 창립식에 탈북민 대거 참석 경기도 안성 소재 하나원에서 탈북민 500명이 참석한 친정집 나들이 행사
그럴 거라 예상은 했다. 문재인정부에서 탈북민이 급격헤 줄어들었고, 심지어는 탈북한 사람을 다시 되돌려보내 총살당하게 만드는 걸 보면 이상하다, 황당하다 했다. 그런데 이젠 정권이 바뀌고, 제정신을 잡고 나니, 힘들었던 탈북민의 위기가 그대로 조명되고 있다. 문재인정부에서 탈북을 지원하지 않고, 다시 월북시키거나 공무원도 월북이라고 그냥 개죽음 당하게 한 걸 보면 뻔히 보이는 형국 아닌가 싶다. 그냠 정권 교체가 되어서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탈북민들이 고사될 위기에 처해있었던 것이다. 김정은이 준 풍산개새끼나 끼고 앉아서 무슨 앵벌이처럼 지지율을 얻으려고 애쓰는 모양이던데, 그런 정신으로 대통령이 된 것이 아무래도 우리나라 역사, 특히 탈북민 정책에는 마이너스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나마 노무현은 양반이었다..
시사窓/정치
2022. 12. 13.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