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터뜨린 손흥민 마스크 던졌다 토트넘 C.팰리스전 대승 4골 차 승리로 원정을 마무리 골 가뭄에 가슴앓이 했던 손흥민(31 토트넘)이 시즌 4호 골과 함께 모처럼 승리를 맛봤다
잘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못하면 맘상하고, 맘고생 심한 것이다. 그걸 이겨내는 것이 극뽁(극복)이고, 그걸 바라보는 팬들은 힘을 얻거나, 용기를 얻게 되고, 기쁨을 나누게 되는 것이겠다. 그래서 꿈과 희망을 얻게 되는데, 이걸 즐거워하며, 자랑스러워 하고, 기뻐하는 것이겠다. 뭐든 잘하든 못하든 그걸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으로 계속 응원해주길 바랄 따름이다. 순둥이처럼 생겨서, 날쎄게 날아다니는 손흥민을 보면서 기분 좋아지고, 흐뭇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인생 살면서 우여곡절이 없을 수 없다. 계속되는 행복이 있을 수 없고, 계속 되는 불행이 있을 수 없는 것이 인생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용기를 갖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고, 나름의 좋은 길을 찾아 떠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 좋은 길을 ..
스포츠窓/축구
2023. 1. 5.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