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잠언에는 지혜로운 격언이 무한한 것 같다. 훅~ 지나가면서 봐도 주옥같은 말씀들이다.
잠언은 첫 장부터 지혜, 공의, 정의, 정직에 대해 훈계를 받으라 한다. 자라나는 자녀에게는 물론이고, 부모에게도 너무나도 와닿는 귀한 삶의 지혜가 철철 넘치는 것이다. 한 절 한 절 묵상하게 되면 당시 세계 제일의 지혜의 왕인 솔로몬의 말씀을 그대로 듣게 되는 것이다. 구구절절,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어쩜 이리 딱 맞을 수 있는 건지... 생각나는 걸 훅~ 훑으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훅~ 하고 지나가기에 보석같은 말씀을 그냥 넘기는 경우도 있겠으나, 하나라도 건지자....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잠언 13장 7절) ㅎㅎㅎ 하지만 나랑 조금 다르다.... 스스로 가난하다고 하고, 실재로도 재물이 많지 않기 때..
성경말씀묵상
2010. 2. 3.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