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절반, 성과급은 5분의 1 네이버가 아닌 네이버 직원들 계열사 5개 회사 손자회사 네이버INS 소유 지분 100% 소유 관리 구조 네이버 노조, 8일 임협 결렬 관련 기자회견
자회사가 본사와 동일한 대우를 받을 거라는 생각이었다면 본사에 소속이 됐어야 할 것이었다. 그런데 자회사에 있으면서 임금에 대한, 처우에 대한 평등을 주장한다면, 아마도 본사는 자회사 문을 닫으려 할 것 같다. 어떤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차별이 있는 것이야 이미 인지했을 거라 생각한다. 최악의 경우는 본사에 있다가 본사의 권유로 권고사직하고 자회사 입사한 케이스 겠다. 뭐라고 메리트를 달았겠지만, 그게 아마도 본사에 있었을 때보다는 손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자회사들이 이런 문제를 안고 있는데, 평등하게는 해줄수 없는 것 같더라. 좋은 기회인 줄 알았지만 똥 밟은 케이스겠다. 하지만 자회사라면 같은 임금, 같은 대우는 어려울 것이겠다. 오히려 본사보다 매출을 올리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을..
시사窓/경제
2022. 6. 9.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