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vs 대한민국: 1997년의 기억, 그리고 현재 한국 정치에 드리운 그림자
대한민국은 여전히 '위기'이다. 안타깝게도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던 이들의 생각과는 달리, 여전히 '위기'의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다. 잘나간다는 미국도 엉망이다. 대통령에서부터 정권교체, 황당한 횡포에 선진국의 잇점(?)을 의심하게 되었고, 발전인지, 퇴보인지 모를 나라로 미국이 변하고 있다는 실망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상식적으로 일을 하는 나라가 선진국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언제부터인가 '그게 우리나라라고(?)' 자랑하고 있어서, 이게 맞나(?)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선진국이라면, 적어도 절반 이상은 체감한다거나, 자부심이나, 긍지를 가질 수 있어야 옳고, 국민들 대다수가 '선진국'이라고 수긍이 되어야 옳다고 본다.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
시사窓/경제
2025. 6. 1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