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조국' 펀딩, 하루만에 1억 5천 돌파 관객들의 지지 증명 5월 25일 극장 개봉 예정 모금 시작 하루 만 목표치 세 배 달성 당초 목표액 5,000만원 시사회 대관비 포토북 DVD제작비용
참 부끄러운 일을 용감하게 해내는 걸 보면 놀라울 때가 있다. 물론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 의미가 축소되거나, 자화자찬에 그치면 파급효과나 큰 의미는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게다가 목표액이 3배 달성을 했다고 하는데, 그게 자화자찬의 정신으로 처리됐다면 어떻다고 생각되는가? 누가 입금했고, 어떤 의도로 입금했는지를 파악한다면 좋을 것 같다. 진실을 가리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소문난 잔치집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잔치가 열리는 이유가 중요하지 않을까? 별것 없어도 기쁜 마음으로 모여서 의미를 생각하고 기념한다면 한없이 좋은 행사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애매하다. 무의미할 것이기 때문이다. 친문 핵심 인사로 문재인 정부의 초대 ..
시사窓/정치
2022. 4. 26.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