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前 검란 연상 2012년 검란 사태 반발한 검사들 집단행동으로 이어질까 秋 비판글에 검사 230여명 실명 댓글 검찰 내부 자성론도 尹 지방 돌며 내부 다지기 신임 부장·차장검사 강연
정치검사라 욕 하는데, 정치 장관이 아주 쑥대밭으로 만드는 건 왜 욕먹지 않는지 궁금하다. 선택적 정의구현이라는 이상한 모토로 전국민을 겁박하는 문정부에서는 정치검사 대신 정치장관을 그냥 놔둬서 엉터리 나라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슬슬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문빠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는데, 상식이 워낙 이하라 어찌될지는 모를 일이다. 나도 특별한 빠는 아니지만 아닌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정당성이 어디 있는지 궁금하다. 촛불혁명 완성은 도대체 어디를 향하고 있나? 그놈이 썪었다면 다른 놈을 갖다댄다고 한들, 그 판이 그 판일텐데 또 다른 썪은 놈으로 돌려막을 심산인가? 자정할 수 있는 묘수,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다. 그걸 하질 않는다. 정답과 점점 멀어지..
시사窓/정치
2020. 11. 2.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