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떨어지면 집 판다던 이효리 이상순 한남동 빌딩 매각해 30억 시세차익 2019년 58억 원에 매입해 지난달 88억 원에 매각 계약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
대단하다. 부자인 건 알고 있었지만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다 싶은 연예인인 것이 밝혀졌다. 같은 일을 해서 비슷한 급여를 받아도 부자가 되는지 쪽박을 차는지, 사는 것이 다양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것도 별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되긴 한다. 재산이 많다는 것이 이젠 별스럽지 않다고 생각한다. 알려진 연예인이라서 이 정도이지, 게다가 이것도 알려진 것만 그렇다는 것 아닌가? 더 많은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뭐 어쩌겠노! 열심히 월급 받기 위해 출퇴근 하고, 푼돈 때메 알바 하고, 뭐 아낄 수 있으면 굶으면서 좀 아끼고, 뭐 그러는 거 아니겠나! 돈자랑은 아닐지 몰라도 문제를 만드는 것이 이상할 따름이다. 그냥 그러려니 했음 좋았을텐데, 이제는 이효리 하면 돈 많은 연예인이겠다, 30억은 기본이다..
창(窓)/연예窓
2022. 7. 27.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