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외치며 ‘재생에너지’ 키운 문재인 정부 中 의존도 심각 태양광·ESS 핵심 부품·소재 90% 이상 저효율성도 문제 제주도서만 5000가구 1년 사용할 전력 손실 文정부 5년, 원전 인력
문재인 정부에서 왜 그랬는지 알 수 있는 힌트는 이미 자살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아닐까 싶다. 그가 떠나고 난 뒤에 밝혀진 재생에너지 사업에 불법이나 탈법이 횡횡했다고 기사에서 본 것이 그렇고, 탈원전을 보완할만큼 효율적인, 훌륭한 방법이 아님을 몰랐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도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해서, 현실을 알면서도 밀고 나갔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지지자들은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기분을 누렸겠지만, 실재로는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며, 산업 전반적인 전력 문제를 최악의 상황으로 만든 장본인이라 할 수 있는 당사자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다 판단된다. 그래서 이제 다시 원전을 재가동하기 위한 비용이 엄청날 것이고, 당분간은 효율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그간 전문가들이 상당 자리를 떠..
시사窓/정치
2022. 5. 10.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