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어쩌다가 보게되어서 계속 보고 있는 드라마다. 환타지면 좀 이야기가 달라야 하는데, 시대상을 배경으로 재미난 입담의 이야기 꾼이 사람들을 우물 옆에 모아놓고 시원스럽게 만담을 이어가듯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승부를 걸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다가 환타지를 엮으니,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거나, 알지 못해도, 풀어가는 이야기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연상은 되지만 꼭 그렇지도 않고, 원작을 본 적이 없기도 해서 궁금함이 이를 데가 없다. 그저 새로운 이야기다 생각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것 같다. 스토리는 정해져있지만, JTBC에서 그냥 두지 않았을 것 같다. tvN에서 치고 올라오는 드라마를 넋놓고 보고있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위기의식이 만들어낸 괴작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송..

창(窓)/연예窓 2022. 12. 11. 00:31

놀라운 소식이 많다.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는 걸 보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세상은 알아서 돌아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공블리, 공효진은 그대로일 것 같았지만 아니었다. 늦었지만 늦은 것도 아닌 결혼을 하게되어 축하할 일이다. 게다가 엘리트 음악하는 청년이라니, 잘 선택한 거 같다. 문제는 얼마나 행복하게 잘 살아가느냐 겠다. 두 사람 앞날이 더더욱 행복하기를 축복하고 격려한다. 좋은 소식은 기대를 하고 기다리겠다. 팬으로서... 공효진 측 "결혼식 잘 마쳐…두 사람 앞날, 축복과 격려 부탁" 김지혜 기자작성 2022.10.12 11:08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공효진(42)이 연인 케빈 오(32)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2일 공효진의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는 "공효진..

창(窓)/연예窓 2022. 10. 12. 12:08

올곧은 사람 중의 한명이 아닌가 생각한다. 깔끔한 이미지와 함께, 문제도 어느 정도 잘 해결하고 있는 걸로 보여지고, 잡스런 잡음을 내지 않는 걸로 보여진다. 손석희도 조국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 이제 알게 됐다. 호의적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상황은 좀 달랐고, 적어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의견이 아닐까 생각한다. 적어도 더불어민주당에 무조건적으로 호의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도 될 것 같다. 아마도 더불어민주당이 교통방송 이외의 모든 언론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된다. 검찰개혁 여론을 갈아엎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을 흐트러놓았다고 보는 시각인 것 같다. 손석희 “조국 사태 때 괴로웠다…조국, 당시 그 선택밖에 없었나” 손석희 조국 사태 때 괴..

창(窓)/연예窓 2021. 11. 1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