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개발이라던 대장동, 설계 때부터 ‘공공’이 빠졌다 대장동 개발사업 초기 예비입주민 중심 제기됐던 민원 대장동에 복지관 도서관 체육시설 등 복지·편의시설 관공서 건립 논의 전무
이상하다. 번개불에 콩볶아 먹을 일이라는 농담이 있다. 얼마나 빠르게 엉터리로 처리했으면 제대로 계획되지 않고 사기를 칠 요량으로 최초부터 시작됐음을 알 수 있다. 사기 쳐먹기 위해서 엉터리 인물들이 손을 댔으니, 여차하면 유령도시처럼 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다. 새롭게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는데, 부대 시설이 제대로 있지 않으면, 주민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모른다. 적어도 가깝게 있거나 짓고 있거나 한다면 모르지만, 엉터리로 사기 칠 목적으로 사업을 설계했다면 그런 건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살려고 지은 설계가 아니니 말이다. 무서운 나쁜 엉터리 협잡꾼 같은 놈들이 몰려서 설계를 했으니, 제대로 됐을 수가 없을 거다. 돈만 만들어내서 챙겼을 뿐,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겠다. 대장동 개발사업 초기 예비입..
시사窓/정치
2021. 11. 7.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