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섭 친동생, 이재명 성남시장 재임시절 市산하기관 발주 공사 등 56건 수의계약 2015년 김인섭 구속 뒤엔 계약 전무 이 후보 측근 성남시의 인사와 계약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유명
뭐가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분위기이다. 공직에 있으면서 정직하게 했다면 좋았겠지만, 만의 하나 걸릴 만한 것들이 있다면 아마도 주식으로 대박났다고 말하기에는 좀 애매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성남시장 재임 시절에 발주된 56건의 계약이 이상한 흐름으로, 이상한 방법으로 처리됐다면 아마도 몇십억의 이익을 수수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혹시나 해서 상상을 해보는 것일 수 있겠으나, 만일 그 중에 일부라도 혐의가 인정된다면 그건 돌이킬 수 없는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점점 상황은 바뀌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궁금하다. [단독]김인섭 친동생, 이재명 성남시장 재임시절 市산하기관 발주 공사 등 56건 수의계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
시사窓/정치
2021. 12. 2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