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태양광 모듈 1000억원어치, 국내산 둔갑 의혹 작년 한 해 중국에서 수입된 태양광 모듈 중 4분의 1 이상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됐다는 의혹 고 박원순 관여 가능성
중국에서 수입한 태양광 모듈이 어딘가로 증발했다? 국내산으로 둔갑했다는 것이 사실인가? 사기꾼들이 중국에, 한국에 쫙 깔린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문제는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모르고 비싸게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문제다. 또는 정부 기관이나 서울시 등에서 사용하는 패널이 원래는 아마도 1/10 가격이었을텐데, 국산이라고 속여서 더 많은 수익을 얻은 것이 문제 아닐까 싶다. 게다가 회사가 그대로 있으면 물어내라고 하고 싶지만, 아마도 다 먹튀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깔아놓은 걸 다 수거해서 까봐야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파악이 가능할텐데, 그걸 할 수 있을까? 서류 뭉치만 찾아내서 어떻게 해보려고 할텐데, 그건 이미 조작된 것 아닐까? 옥토끼이미징의 BIPV컬러태양광 모듈 솔라리..
시사窓/정치
2021. 11. 23.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