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 5년만에 인사드려 건강 회복했다 국민 여러분께 5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 2017년 3월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 출석했을 때 이후 약 5년 만
문재인 정부의 숙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겨우 1개를 끝냈을 뿐이다. 하지만 아직 산적해있는 삽질의 결과가 감옥에, 여기저기에 남아있고, 국민은 그걸 바라보고 있다. 어떻게 해결하나 보는 것이겠다. 그런데, 국민이 대충,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대략 넘기려는 걸 그냥 두고 볼 건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해서 대구로 가게 된다고 하니, 다행스럽다. 전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처우가 몹시 불만스러운 건 전국민이 느끼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민주당 골수팬들이야 그럴 수 있다 싶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길 바랄 따름이다. 아직 이명박 전 대통령은 감옥에 있다. 80세라면 건강하니 다행이지, 아니면 옥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랬다면 민주당의 입장이 어땠을까? 한 고비는 넘겼겠지만, 또 문..
시사窓/정치
2022. 3. 24.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