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도 흡혈귀됐다…조선구마사 폐지, 中과 뭐가 다른가 기경량 가톨릭대 국사학과 교수 인터뷰 기존 사극과 차이점 없어 신윤복 여성 설정 되고, 세종 불가? 광고주 압박 스스로 족쇄 콘텐트..
우리나라의 정치활동은 기형적이라 생각하다. 국민청원이라는 이상한 제도가 악용되어 사사건건 일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쁘신 분들이 그걸 일일이 답을 해줘야 한다. 그런데 답하는 건 그분들의 재량에 있다.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기 싫은 것은 안한다. 결과적으로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답변된다는 것이다. 여론몰이도 가능하다. 삐뚫어진 대한민국을 만들기에 안성맞춤 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사리판단 기준은 정치적 유불리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져있는 기분이다. 이러다가 또다른 국수주의가 압승해서 일본같은 중국같은 문화가 정착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더불어 살기에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세게는 점점 가까워져야만 살 수 있는데 말이다. "링컨도 흡혈귀됐다…조선구마사 폐지, 中과 뭐가 다른가" 중앙일보 202..
창(窓)/연예窓
2021. 4. 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