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영 종로구청장 대행 식사자리서 성적 발언 술 먹자 피하면 인사 압박 성추행 피해자 비서 피해 내용 밝혀 둘이 있는 집무실서 강제로 손 주물러 스쿼트 자세 접촉 시도
정신나간 공무원들이 있는 거다. 아마도 많제 싶다. 세상은 바뀌었지만, 높은 자리에 있는 이들은 아마도 현실감각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구청에 민원 때메 가봤던 기억이 있다. 놀랍게도 민원인을 대우해줘야 할텐데, 공무원이 대우받고 있는 정신나간 근무환경을 보게 된다. 공무원들은 대우를 받아야 하고, 민원인은 하대를 받아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니, 구청장 대행이라면 얼마나 정신나간 행동을 할 수 있겠나? 이런 일이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갈아 엎어야 할 일이다. 둘이 있는 집무실서 강제로 손 주물러, '스쿼트 자세' 취해보라며 접촉 시도 [단독]"종로구청장 대행 '술 먹자' 피하면 인사 압박" 강필영 구청장 권한대행 비서 성추행 의혹…피해자 측 '폭로' m.nocutnews.co.kr ..
시사窓/사회
2021. 12. 22.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