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린 대로 거둔다더니 오스카 시상 전 사과한 윤여정, 왜 이번에 후보자님들의 이름을 보니까 참 이름 발음이 쉽지 않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수화로 트로이 코처 수상자 호명 깊은 포옹 나눠
윤여정은 여러 활동으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인으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행동이라 생각된다. 게다가 오스카에서 한국인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싶다. 말을 바꾼다기 보다는 실수를 인정하고, 유쾌하게 만들어, 그들에게 또 웃을거리를 만들어 주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유쾌함을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개선해주는 기분을 느낀다. 아마도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은 모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중국이나 일본이 그렇게 바라던 일을 해내고 있는 기분이 든다. 물론 미국도 국뽕 작품들이 많기는 하지만, 우리도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다. 한국이 세계를 향해 보내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고, 한국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선진국에 진입할..
창(窓)/연예窓
2022. 3. 2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