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미 황대헌 이미 해탈, 외국팀도 '판타스틱 추월' 엄지 척 중국,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라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올림픽 남은 경기 '중국 피해서 타자'는 얘기도
올림픽은 전세계 스포츠인의 잔치이자 전세계 국민들이 모여서 공정하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씻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돈으로 금메달을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면 어떤 의미로 퇴색되는 걸까? 혐오 중국에 대한 이미지만 전세계에 제대로 알려주는 것 아닐까? 이렇게 되면 뒤이어질 영향은 어떻게 될까? 아마도 미개한 나라로, 한발자국 뒤떨어진 나라로, 심지어는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무슨 국민적인 분위기가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자유경제로 돈만 밝히는 나라라는 낙인을 피할 수 없다. 공정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 아닐까? 황당하지만 이런 미개한 문화가 있을 수 있다니, 과거의 중국이 어떤 갑질을 했을지 헤아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국뽕, 중국몽은 결국 파토로 치닫게 되지 않겠..
스포츠窓
2022. 2. 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