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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노컷브이[노컷브이]박범계 ‘의원님 살려주세요 해보라’ 발언 어떻게 나왔나 판결문DB 제작 예산 삭감 관련, 법원행정처장에 수차례 언급 논란朴 “오해 불렀을수도” 뒤늦게 사과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0. 11. 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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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안하무인적 발언이나 행보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절대다수당이 되더니 보이는 게 없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저런 사상을 갖고 있는 의원이라면 다음엔 찍어줄 필요 없는 것 아니겠는가?

ㅇㅎㅊ 빅마우스가 조금 잠잠해지니, 새로운 빅마우스가 우후죽순처럼 튀어나오나보다.

 

한순간에 훅 갈 수 있는 곳이 정치판인 걸 모르는 건지? 어디 믿을민한 구석이 있나본데, 그분도 위태위태한 상황인게 보이지 않나?

레임덕과 함께 쓸려나가고 싶은 것이 분명하구나!

 

아마도 너는 3천만원을 구걸 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ㅂㅂㄱ의 정치인생은 힘들어질 게 분명하구나 싶다.

 

http://cbs.kr/okCLjY 

 

[노컷브이]박범계 ‘의원님 살려주세요 해보라’ 발언 어떻게 나왔나

지난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법원행정처 예산을 두고 현직 대법관인 조재현 처장에게 “의원님 살려주세요”라고 말해보라고 했다. 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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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노컷브이

[노컷브이]박범계 ‘의원님 살려주세요 해보라’ 발언 어떻게 나왔나

 

지난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법원행정처 예산을 두고 현직 대법관인 조재현 처장에게 “의원님 살려주세요”라고 말해보라고 했다.

박 의원은 법원의 판례모음인 ‘법고을 LX'사업 예산이 2021년 전면 삭감된 것과 관련해 조 처장이 “국회 논의과정에서 잘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박 의원은 “좀 더 절실하게 말씀해야 된다. ‘의원님, 꼭 살려주십시오,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 일입니다’라고 말하라"고 요구했다. 대화 자체는 웃음 섞인 분위기에서 이뤄졌으나, 애원조의 표현이 동원돼 논란을 샀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구.부산 고등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윤창원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106/103825854/1 

 

박범계, 대법관에 “‘의원님 살려주세요’ 해보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국회에서 대법관인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예산과 관련해 “‘의원님 살려주십시오’라고 간절하게 말해보라”고 수차례 말한 게 논란이 되고 있다.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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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대법관에 “‘의원님 살려주세요’ 해보라”

 

판결문DB 제작 예산 삭감 관련, 법원행정처장에 수차례 언급 논란

朴 “오해 불렀을수도” 뒤늦게 사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국회에서 대법관인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예산과 관련해 “‘의원님 살려주십시오’라고 간절하게 말해보라”고 수차례 말한 게 논란이 되고 있다.

 

박 의원은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법고을LX(법원 도서관이 만든 판결문 데이터베이스) 휴대용저장장치(USB 메모리) 제작비용이 3000만 원에서 0원으로 순감됐다”며 “이 예산을 살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조 처장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잘 살펴 달라”고 답하자 박 의원은 웃으면서 “절실하게, 3000만 원이라도 좀 절실하게 말씀해달라”고 했다.

 

조 처장이 대답하지 않고 머뭇거리자 박 의원은 “‘의원님, 꼭 살려주십시오. 정말로 국민을 위해 필요한 일입니다. 요만한 다리 하나, 상판 하나밖에 해당 안 되는 돈이다.’ 한번 하세요”라며 재차 요구했다. 조 처장이 웃음만 짓자 박 의원은 다시 “‘살려주세요’ 한마디 하면 편할 것을 참 답답하게”라며 “대법관님, 제가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예산을 갖고 대법관을 압박했다는 논란이 커지자 박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마치 우월적 권한을 남용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었다. 사과드린다”며 “저는 반드시 예산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절실한 마음으로 예산을 살려달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그러한 표현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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