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코로나19 대유행 '내일 승인' 모더나 백신, 화이자 백신과 비교하면? 미국에서 이르면 18일(현지시간)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의 사용이 최종 승인될 전망
저걸 맞으려면 미국으로 가야하는가?
우리나라는 내년 언제까지 불안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방역도 엉터리고, 백신 소식도 엉터리다.
우리나라가 도입하겠다던 백신은 FDA 승인도 못받은 거다.
그냥 일반적인 감기약을 백신이라고 하는 던 아닐까 의심이 된다.
그라고 그걸로 코로나 패닉이 종식될 수 있을까?
어느 미국의 목사가 맞았다는 기사를 봤다.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심적 위안이 되었을 것임에는 분명하다.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은 심적 부담이 되고 있다. 다시 돌아온, 아니 그대로 있었던 헬조선이 두렵다.
모더나 백신. (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미국에서 이르면 18일(현지시간)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의 사용이 최종 승인될 전망이다.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7일 회의를 열고 20명 만장일치로 모더나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17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백신개발을 총괄하는 '초고속작전'팀의 몬세프 슬라위 최고 책임자는 18일 모더나 백신의 최종 사용 승인이 결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신의 사용이 승인되면 21일 오전까지 접종기관에 도착하기 위해 곧바로 배송 작업이 시작된다. 600만회 분 이상의 모더나 백신은 3200여곳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은 636곳에 운송됐다.
모더나 백신의 최대 특징은 운송 가능 온도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영하 20도에서 운송을 수 있다. 이 온도는 다른 질병의 백신의 운송 온도와 비슷하다. 반면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5도 이하에서만 배송할 수 있다.
모더나의 백신은 접종 전까지 냉장고에서 30일 동안 보관할 수 있다. 화이자 백신은 5일 동안만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모더나 백신은 또 1차 접종 28일 뒤 2차 접종이 이뤄진다. 투약량은 100㎍(마이크로그램)이다. 화이자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1‧2차 접종이 30㎍의 용량으로 진행된다.
모더나 백신은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하도록 승인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화이자 백신은 16세 이상에게 접종이 가능도록 승인됐다.
다만 두 백신의 면역효과는 화이자가 95%, 모더나가 94.5%로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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