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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반발에도... 조국 딸, 한전산하 한일병원 인턴 합격 환자들은 무슨 죄인가? 사무만 시켜라, 문서 조작 가능할 거다, 한전은 문정부 꼬봉 역할 하게 됐나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1. 2. 5.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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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내밀 곳 많아서 좋겠다.

게다가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으니, 전국민이 다 알고 있는 것도 문제다.

한일병원은 또 무슨 죄며, 거기 환자들은 또 무슨 억한 감정이겠나?

인턴 명찰을 잘 살펴야 할 판이다.

아니, 부모들을 아니까, 닮았다 싶으면 깜짝 놀라게 되지 않을까 싶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한일병원 측에 “조씨의 인턴 응시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요구

“부정입학으로 의사 자격이 없는 조민을 인턴으로 임용하는 경우, 이는 의사 자격이 없는 자가 환자들을 진료하게 되어 환자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2/04/IQCGOH4PKRCR7D5WXAOEMZZZBY/ 

 

의사단체 반발에도... 조국 딸, 한전산하 한일병원 인턴 합격

 

www.chosun.com

의사단체 반발에도... 조국 딸, 한전산하 한일병원 인턴 합격

 

 

조국 전 법무부장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한국전력공사 산하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인턴에 합격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조국전장관의 딸 조민씨가 인턴으로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 한일병원.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개원 81년의 병원으로 서울 도봉구 유일의 종합병원이다./블러그

조 씨가 지원한 한일병원 ’2021년도 전공의(인턴) 1차 후기 모집' 선발 예정 인원은 3명으로, 조씨를 포함한 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1이었다.

한일병원은 3일 면접을 실시했고, 의사국가고시 성적(65%)과 의대 내신 성적(20%), 면접(15%) 등을 반영해 이날 합격자를 발표했다. 병원 관계자는 “인턴 지원자 3명 모두 합격했다”고 했다. 이에 병원은 조씨를 포함한 합격자들에게 합격 사실을 개별 통보했다.

3일 조씨의 지원 사실이 알려지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한일병원 측에 “조씨의 인턴 응시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요구했었다. 임 회장은 “부정입학으로 의사 자격이 없는 조민을 인턴으로 임용하는 경우, 이는 의사 자격이 없는 자가 환자들을 진료하게 되어 환자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4일 성명서를 통해 “‘의사 조민'이라는 명찰이 달린 흰 가운을 입고 환자 돌보는 조 씨의 모습을 상상하자니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부디 본인 혐의부터 해소해달라”고 했다.

조씨는 지난달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 인턴 과정에도 지원했으나 불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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