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재용 부회장, 삼성서울병원서 응급 수술…급성 충수염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3. 21. 09:34

본문

반응형

여론은 좋지 않은 것 같다. 경제계가 정치와는 상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적인 원인이나 문제 제기는 정치 쪽이다. 정치에서 끝내야할 일을 떠넘기는 모양새다. 그리고 과거사를 해결도 못하면서 문제만 일으키고 있는, 긁어 부스럼만 만드는 문정부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기업 하나 말아먹는 것 쉽다.

좌파정부에서 기업 총수 하나 잡아 흔들기만 하면 훅 사라져 버릴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만일 이걸로 재미 보면, 눈 밖에 난 또 다른 기업을 사라지게 만드는 건 장난이겠다.

이런 공포스러운 문정부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짜여진 각본에 따라 쇼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환경에 따라 건강이 심하게 좌우되는데, 지병이 있거나 관리받지 못한다면 심각한 위험에 처할 개연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게 나라를 위한 것인지 좌파들은 물어야 옳은 것 아닌가?

 

http://cbs.kr/IrzL0m 

이재용 부회장, 삼성서울병원서 응급 수술…급성 충수염

박종민 기자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충수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법무부와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9일 저녁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

 



충수가 터지는 바람에 이 부회장이 심각한 복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보인다.

흔히 맹장염으로 불리기도 하는 급성충수염은 오른쪽 옆구리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충수가 터지면 이물질이 복막으로 확산해 복막염으로 번질 수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 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 부회장은 오는 25일에는 삼성물산 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이 진행하는 1회 공판기일에 피고인으로 출석해야 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