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국, 北미사일 발사 '단거리' 불구하고 골치 북한, 주말에 단거리 미사일 여러발 배치 WP 바이든에 첫 도전, 美에 새로운 압박 북조선에 조공 바치는 속국 남조선인가?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3. 24. 09:44

본문

반응형

북조선과 내통하고 있는 남조선 문대통령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한 상황에서 미국에서 북조선의 미사일 여러발 발사했다고 발표를 했다.

 

문재인정부는 묵묵부답이다. 짜고치는 고스톱일 것이니, 아무런 말하지 않기로 한 것이겠다.

예전 같으면, 국방부에서는 무엇을 했는지, 불호령이 떨어지고, 국민적인 지탄이 있어야 하지만, 그저 북조선과 궤를 같이 하는 정부인지, 오히려 뒤돌아서 박수를 치는 듯한 기분을 감출 수 없다.

 

미사일이 잘 날아다니는 북조선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궁금하고, 그런 북조선의 인민들은 뭘 좀 먹고 다니는지 궁금하고, 코로나백신을 지원하겠다, 돈을 지원하겠다, 먹을 것을 지원하겠다고 하는 문재인 정부의 망한 정책이나 기조가 황당하다는 의견이다.

 

그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조공을 바치는 속국 정도의 남조선으로 보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

 

미국은 우리나라를 배제한 정책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북조선과 동급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불쌍한 상황이 되었다.

 

cbs.kr/TkJ4Qy

 

미국, 北미사일 발사 '단거리' 불구하고 골치

WP "바이든에 첫 도전, 美에 새로운 압박"

m.nocutnews.co.kr

미국, 北미사일 발사 '단거리' 불구하고 골치

"북한, 주말에 단거리 미사일 여러발 배치"
WP "바이든에 첫 도전, 美에 새로운 압박"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주말 여러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보도가 미국에서 나왔다. 단거리 발사라 도발로 보기는 어려운데도 미국이 상당히 머리 아파해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 보도는 워싱턴포스트가 23일(현지시간) 오후 처음 했다.

보도 내용은 '북한이 한미군사훈련을 비난한 이후인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는 짧은 사실로 요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이 신문은 장문의 분석 글을 달았다.

△바이든에 대한 첫 도전이다.
△새 대북정책을 수립중인 미국에 새로운 압박을 주고 있다.
△미사일 발사를 하면 북한이 솜씨 자랑차원에서 공개하기 마련인데 이번엔 조용하다.
△그래서 미국과 한국관료들이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미사일 발사는 훈련이든 실험이든, 세계 모든 나라가 하는 행위다. 그러나 미국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에 어느 때 보다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발언하는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 연합뉴스

물론 미국은 이번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는 보지 않는 분위기다. 2018년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이후 없어진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든 행정부의 '좌불안석' 상태를 다각도로 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에는 북한과 가급적 빨리 대화(engagement) 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직접 상대하는 것이 가장 생산적이다는 한국 정부 및 일본 정부의 조언을 미국정부가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미국의 전문가들도 북한과 대화를 빨리하면 할수록 미국에 유리하다고 조언하고 있다고 한다.

바이든 행정부가 2월부터 북한에 만나자고 여러 번 요청했던 것도 그런 조언들을 받아들인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은 미국의 만남제안에 별다른 반응 없이 이번에 미사일을 쏴 올렸다.

새 대북정책을 수 주 안에 내놓기로 돼 있는 바이든 행정부에 또 다른 큰 숙제가 남은 셈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