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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女승객 모텔 데려간 버스 기사가 한 말 승용차 안에서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휴대전화를 가져가 신고하지 못한 것 용인 처인구 백암면 종점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1. 5. 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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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면수심의 인간 같지않은...

선의로 한 일이 핸드폰을 뺏고 모텔로 데리고 가는 거냐?

터진 입이라고 막말을 하는 구나.

 

공공 버스의 기사가 과거 성범죄 이력이 있는지, 또는 미수에 그쳤는지 등을 확인 해야 한다.

고생하시는 젠틀한 기사분들을 욕보이는 사건이 아닐 수없다.

 

 

 

참 다양한 군상들이 있구나 싶다.

어이가 없다.

 

http://m.nocutnews.co.kr/news/5560093 

 

술 취한 女승객 모텔 데려간 버스 기사가 한 말

경찰은 시내버스 기사 A(3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m.nocutnews.co.kr

술 취한 女승객 모텔 데려간 버스 기사가 한 말

2021-05-27 13:13 | ⓒ연합뉴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술 취한 여성 승객을 숙박업소에 데려간 혐의(약취유인 등)로 시내버스 기사 A(30대)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11시께 자신이 운전하는 버스에 탄 B(20대) 씨가 술에 취해 처인구 백암면 종점에 도착했음에도 내리지 못하자 자신의 승용차로 옮겨 태운 뒤 인근 숙박업소에 데려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 씨가 숙박업소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객실 문을 걸어 잠그자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B 씨는 숙박업소로 이동하던 A 씨의 승용차 안에서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A 씨가 휴대전화를 가져가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성적인 목적으로 B 씨를 숙박업소에 데려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A 씨는 "선의로 한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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