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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北 동의 시 백신공급 협력 적극 추진" 댓글이 더 웃겨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이어 백신공급 제안 美, 대북 인도주의적 협력 적극 지지 오스트리아 대통령 北 신호 있다면 도움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6. 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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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 없다. 그런데 댓글민심을 보니 부글거리는 민심을 알 수 있을 거 같다.

왜이러실깡~

 

네이버에 또 감사들어가겠구만...

댓글부대라고 없애라고 할지도...

 

 

(후략)

 

(댓글좌표)

http://naver.me/FYuLSYqw 

 

문 대통령 "북한이 동의하면 백신 공급 협력 적극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이 동의한다면 코로나19 백신을 북한에 공급하는데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오스트리아 정상 기자회견에서 북한 백신 지원 의

n.news.naver.com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6147787Y 

 

문대통령 "北 동의 시 백신공급 협력 적극 추진"

문대통령 "北 동의 시 백신공급 협력 적극 추진", 정치

www.hankyung.com

문대통령 "北 동의 시 백신공급 협력 적극 추진"

입력2021.06.14 19:04 수정2021.06.14 20:17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이어 백신공급 제안
"美, 대북 인도주의적 협력 적극 지지"
오스트리아 대통령 "北 신호 있다면 당연히 도움 줄 것"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이 동의한다면 북한에 대한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호프부르크궁에서 열린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을 할 경우 북한도 당연히 협력 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의 이 같은 구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한국이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과 맞물려 있다.

문 대통령은 "개도국·저소득국이 공평하게 접종해야 비로소 전 세계가 코로나에서 해방될 수 있다"며 "한국은 백신 보급을 늘려 전 세계 코로나 퇴치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명분으로 지난해 북한의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참여를 제안한 데 이어 백신 공급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북한이 이에 호응할지 주목된다.북한이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할 경우 남북·북미 대화 재개의 실마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문 대통령은 "미국도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협력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남북 대화·협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판데어벨렌 대통령 역시 "팬데믹은 모든 국가가 함께 해야 극복이 가능하다.

개도국, 가난한 국가 등 모두 백신 접종을 하는 게 중요하다"며 "북한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북한 측이 (백신 지원에) 어떤 입장인지 잘 모르지만, 신호가 있다면 당연히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이 공유한 대북정책을 소개하면서 "북한의 호응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남북 대화·협력이 보다 확대된다면 이는 북미 대화를 촉진하는 선순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판데어벨렌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북 정책에 대해 "성공이 크게 없지 않았냐"고 말한 데 이어 "문 대통령은 관계 정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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