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尹 출마선언날, “훌륭한 인격자” 주진우 과거 발언 화제 나꼼수 출신 주진우씨 과거 윤 전 총장에 대한 평가 화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이것도 흠집내기 옹호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6. 29. 22:34

본문

반응형

니편 내편 편가르기를 하는 전형적인 좌파의 수법이라고 볼 수 있다. 너무 치졸하지 않나? 남의 편이 되었다 싶으면 등뒤에다 칼을 꽂고, 내편이다 싶으면 괜찮다 하고,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다.

 

 

공명 정대하게 상식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해야하는 것 아닌가?

다랭히 이런 것들이 기록으로 남아있었기에 망정이지, 같은 사안을 다르게 이해하고 판단하는 건 무엇인가?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 것이겠고 기록에 남는 것이겠고, 영향을 미친 것이 다시 또다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걸 잊지 말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6/29/RRBPK7WCLBGZDPWUOTRGJC2WFU/ 

 

尹 출마선언날, “훌륭한 인격자” 주진우 과거 발언 화제

 

www.chosun.com

尹 출마선언날, “훌륭한 인격자” 주진우 과거 발언 화제

송주상 조선NS 인턴기자

입력 2021.06.29 16:4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있었던 29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윤 전 총장에 대한 팟캐스트 나는꼼수다(나꼼수) 출신 주진우씨의 과거 윤 전 총장에 대한 평가가 화제가 됐다.

 

 

화제의 발언은 2019년 6월 나왔다. 윤 전 총장이 서울 중앙지검장에서 검찰총장이 되기 위한 인사 청문회를 앞둔 시점이었다. 당시 주씨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윤 전 총장에 대해 청문회에서 문제 삼을 만한 부분이 없다는 취지로 “(윤 지검장은) 52세까지 아버지 집에 살았다”며 “자식이 없어서 위장전입 걱정도 없고, 역사상 가장 가난한 총장이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이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등 인사 검증 단골 소재 중 어떤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TBS 주진우씨가 2019년 6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 전 총장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나꼼수 옛 동료 김용민씨가 윤 전 총장 아내 논란을 거론했다. 김씨는 “윤석열 부인에 관해서 잘 몰라서… 재력가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씨 얘기가 끝나기 전에 주씨는 “이것도 흠집내기”라며 “제가 보기에는 훌륭한 인격자다”라고 했다.

 

 

이어 주씨는 ‘윤 전 총장이 이전 박근혜 정권으로부터 이미 검증된 인사여서 문제가 없다'는 논리를 폈다.“(검찰 내 활동에 관해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 박근혜 정권에서 다 관리했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의 검찰 내 신망도 두텁다는 분위기도 주씨는 전했다. 주씨는 과거 윤 전 총장은 국정원 정치 개입 의혹사건 수사 후 좌천성 인사로 대구와 대전에서 고검 검사로 근무하던 시절을 거론하며 “(당시 윤 검사의 징계는) 사유가 되지 않아, 법무부하고 검찰이 소송을 준비했지만 윤 지검장은 언론 인터뷰 하나 없이 대구로 내려갔다”고 했다. 이어 “황교안을 따르던 정치색있는 검사들도 그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