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또 정부 비판? 개콘이 왜 망했겠누[이슈시개]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방역수칙 비판지적한 누리꾼 향해 일베 프레임 씌워 건강보험료 공개하며 비판하기도 격렬한 운동 음악속도 규제
여성가족부가 이상하듯 질병청도 이상하다.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모르는 조직인 듯하다.
1년반이 넘게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으면서 세금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한 거라고는 위험하다, 움직이지 마라, kf94마스크 써라, 백신 불필요할 수도 있다 는 등의 황당한 규제만 하더니, 결국 음악 속도도 규제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왜 숨쉬는 것도 규제를 해보시지!
1분에 100번 이상은 숨쉬지 말고, 밥을 먹을 때 쩝쩝거리지 말고, 왼쪽으로 누워자고, 오른쪽으로 누워자면 신고하고 등등...
너무 촘촘하지만 결코 코로나는 막아낼 수 없는 규제를 하고 앉아 있는 것은 탁상공론의 전형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도대체 문정부에서는 뭘 할 줄 아는 건가?
송투더문 이라는 노래 정도 또 열린음악에서불러줄라나? 문통 생일에???
국민들은 힘들어 죽을라는데, 문정부, 질병청은 아주 재밌어 죽겠나보다.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말이다.
핵심요약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방역수칙 비판
지적한 누리꾼 향해 "일베 프레임 씌워"
건강보험료 공개하며 비판하기도
연합뉴스·노엘 인스타 캡처
"개콘(개그콘서트)이 왜망햇겟(했겠)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헬스장 방역수칙을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노엘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빠른 음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진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면서 △그룹댄스 운동 △에어로빅 등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음악속도를 100~120BPM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방역수칙을 발표했는데 이를 비판한 것이다.
실제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110bpm)는 헬스장에서 틀 수 있고, 싸이의 '강남스타일(132bpm)'은 재생할 수 없어 외신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논란이 일자 행전안전부 전해철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과도하게 (제한됐거나) 또는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논의해서 시정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너가 할 소리는 아닌 듯"이라고 지적하자, 그는 "박근혜, 이명박 까는 건 풍자고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 얘기만 나오면 부들거리면서 일베 프레임 씌우고 X소리 지껄이는 게 느그들 현실 아닌가"라며 장문의 글을 올리며 반박했다.
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노엘은 지난 9일에도 90만원이 넘는 건강보험료 내역을 공개하며 "세상에 불만이 많은 편"이라고 비판했다.
앨범 발매를 앞둔 지난 4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에는 "나를 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이기 때문"이라며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라고 막말해 논란이 인 바 있다.
한편 노엘은 음주운전, 폭행 사건 등 각종 사건사고에 휩싸인바 있다. 지난 2019년 9월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지난해 2월에는 폭행 시비에도 휘말렸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