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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김재윤 前의원, 숨진 채 발견… 경찰 극단선택 추정 2021년6월29일 낮 12시55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22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아래 2015년 뇌물 수수 혐의 징역 4년형 의원직 상실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7. 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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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비리를 저지른 놈들도 버젓이 살아서 버티고 있는데, 너무 여린 사람이 국회에 입문한 것이 아니었나 싶다.

직업학교나 실용학교나 뭔 차이라 있다고 그게 그렇게 불법이며 뇌물이 되는 건지 모를 일이다.

나라를 망쳐도 여러번 망쳐먹은 정당도, 대통령, 정치인, 경제인도 참회하지 않고 살다가 갔는데, 그게 뭐라고 목숨과 바꾸는가?

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게 만들어놓은 정치판이 문제가 아닐까?

 

 

이럴 거라면 앞으로도 전 법무부장관이라던가 불공정했던 사람들이 다 죽어야 하는 건가?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1/06/29/SOKH7SVJTRBSXMQY5CKA7XURVQ/ 

 

3선 김재윤 前의원, 숨진 채 발견… 경찰 “극단선택 추정”

3선 김재윤 前의원, 숨진 채 발견… 경찰 “극단선택 추정”

www.chosun.com

3선 김재윤 前의원, 숨진 채 발견… 경찰 “극단선택 추정”

김소정 기자

강우량 기자

입력 2021.06.29 17:19

김재윤 전 의원/연합뉴스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재윤(56) 전 의원이 2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5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22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아래에 김 전 의원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건물에는 김 전 의원 동생이 운영하는 출판사가 입주해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뇌물 수수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이후 우울증 증세를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출신인 김 전 의원은 서귀포고, 우석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민주통합당에서 17·18·19대 의원을 지냈고 지역의 한 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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