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화이자 교차접종한 50대 경찰관, 사흘 만에 숨져 구미경찰서 소속 경위 오한 등 이상 반응 부검 통해 정확한 사인 확인 예정 교차접종 권장 방역당국 책임져야
백신을 맞아도 걱정이고, 맞지 않아도 걱정인데, 백신을 교차접종해도 된다는 방역당국의 정책을 비웃기라도 하듯 한 분이 돌아가셨다.
앞으로도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교차접종의 문제인지, 아니면 화이자가 독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건장한 경찰, 경위가 오한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었다는 건 불안 조장해서 정권잡은 이들이 잘못된 방역정책으로 사람 잡은 꼴이 됐다고 본다.
역학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상황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없으니까 맞아라는 식으로 했던 것은 아닌지... 안일한 대책과 방역정책에 구멍이 확인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러다가 독감처럼 약해져도 우리나라에서는 엄중한 대처만 계속해야되는 상황이 아닐까 우려스럽다.
국뽕에 취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컨트롤 타워인 문대통령이 나서서 해결하라!!!
핵심요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한 50대 경찰관이 접종 후 사흘 만에 숨졌다.
스마트이미지 제공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50대 경찰관이 접종 후 사흘 만에 숨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경북 칠곡 북삼읍의 한 아파트에서 구미경찰서 소속 A(51) 경위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경위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 만에 숨졌다.
그는 지난 4월 28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하고 지난 17일 2차 접종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후 그는 오한 등 이상 반응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는 A 씨의 기저질환 등이 확인되진 않았다"며 "다음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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