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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쥴리의 남자들' 벽화에…보수 유튜버들 '출동'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7.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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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잡스러운 과거사 털기에 나선 것이 아닌가 싶고, 또 사실인지 모를 일을 까발려서 대선 후보 흠집내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사실이어도 이것은 법적 조치가 필요해보이고, 정치권에서 쟁점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쥴리'라는 이름으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의혹에 대해 "술 마시고 흥청거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술집 가서 이상한 짓을 했다는 얘기가 상식적으로 안 맞다"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은 9일 보도된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른바 '쥴리' 의혹에 대해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얘기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사람이 새벽 2~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며 "고교 교사와 대학 초빙·겸임 교수도 했고, 석사학위도 2개나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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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쥴리의 남자들' 벽화에…보수 유튜버들 '출동' 

  • 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 2021-07-29 10:18
  •  

서울 종로구 관철동 한 건물 옆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연상케 하는 '쥴리의 남자들' 벽화가 등장했다.

첫번째 그림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고 쓰여있다.

 

두 번째 그림에는 금발인 여성의 얼굴과 함께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란 문구가 적혔다.

 

 

논란이 커지자 보수 성향 유튜버들은 29일 오전부터 벽화 주변에 몰려들어, 차량과 피켓 등으로 노출 차단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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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쥴리의 남자들' 벽화에…보수 유튜버들 '출동'

서울 종로구 관철동 한 건물 옆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연상케 하는 '쥴리의 남자들' 벽화가 등장했다. 첫번째 그림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2000 아무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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