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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어디 갔나, 전력난 석탄발전 풀가동 폭염 경기 회복 기대감 산업용 전력 수요 급증 7월 석탄화력발전소 가동률 90% 웃돌아 7월 중순 총 24기 원전 중 8기 정비 가동 불가 재생에너지?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8.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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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에 물 붓기 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세금은 더 걷어야 하는 것이고, 그 세금은 내 주머니에서 나가게 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아주 들쑥날쑥에다가 발전량도 미미하다는 결론이다. 그렇지 않았으면 탄소발생시키는 석탄발전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대한민국 금수강산에 나무를 베어내고 태양광 발전판을 산에다가 박아놓고, 홍수에도 대응할 수 없을 상황을 만든 문재인 정부 아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도 공공기관 지붕 20곳 박원순표 태양광 사업자 내줬는데 알고 보니 친여(親與)·좌파 협동조합에게 세금으로 행정력을 앞세워 특정 집단을 위해 썼다. 협동조합 11곳이 서울형 햇빛발전지원 보조금 무려 5억200만원을 지원받았다.

 

https://dobioi.com/2919

 

공공기관 지붕 20곳 박원순표 태양광 사업자 내줬다 친여(親與)·좌파 협동조합 세금 행정력 특정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세훈 시장이 태양광 사업 전반에 대해 재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고 한다. 태양광 발전이라는 것이 투자 대비 효율이 높지 않고, 사후 처리가 환경에 오히려 나쁘다는 기사를

dobioi.com

 

그렇게 세금을 퍼부어서 도대체 재생 에너지 발전량은 어떻게 되나?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08/08/U3TXA3FJEFBCXCSRRDW5SXQAC4/

 

태양광 어디 갔나, 전력난에 석탄발전 풀가동

태양광 어디 갔나, 전력난에 석탄발전 풀가동

www.chosun.com

태양광 어디 갔나, 전력난에 석탄발전 풀가동

안준호 기자

입력 2021.08.08 20:48

올여름 폭염과 경기 회복 기대감에 산업용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달 석탄화력발전소 가동률이 9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이 날씨에 따라 들쑥날쑥한 상황에서 7월 중순까지 총 24기 원전 중 8기가 정비로 가동을 못 하는 상황이 되자, 석탄 발전 가동률을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충남 당진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조선일보DB

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우리나라 석탄화력발전소 전체 설비 용량 35.3GW 가운데 90%가 넘는 30GW를 매일 가동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5시에는 전국 화력발전소 58기 중 환경개선설비 공사가 진행 중인 삼천포 6호기를 제외한 57기가 전부 가동됐다. 이날은 최대 전력 수요가 91.1GW까지 치솟은 날이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력 수요가 몰릴 때는 석탄뿐 아니라 다른 발전소 가동률도 올라간다”며 “석탄 발전은 한번 가동하면 껐다 켰다 하기가 쉽지 않아 24시간 가동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늦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당분간 석탄 발전은 늘어날 전망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발표한 ‘상반기 전력시장 리포트’에서 전 세계 전력 수요가 올해와 내년 각각 5%, 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도 석탄 발전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석탄 발전 수요가 늘면서 석탄 가격도 치솟고 있다. 한국광물공사가 운영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국내 석탄 발전소들이 주로 사용하는 호주 뉴캐슬산 유연탄 가격은 지난달 30일 t당 94.03달러로, 지난해 8월 7일 37.25달러에 비해 152% 올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달 23일 “전력 수요 회복으로 연료용 석탄 가격이 치솟고 있다”며 “전력 수요가 많을 때 화석 연료의 인기는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각국의 탄소 중립 실현 목표와는 달리 석탄 발전 수요가 늘면서 탄소 배출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IEA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석탄 발전이 연간 6% 이상 감소해야 하는데 올해와 내년 오히려 석탄 발전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이 때문에 최근 2년간 감소한 전력 부문의 탄소 배출량이 올해 3.5%, 내년 2.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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